아증시 혼조 출발, 닛케이 0.51%↑-코스피 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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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아시아증시가 혼조 출발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1%, 호주의 ASX지수는 0.6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앞서 미국증시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지속됨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1.34%, S&P500이 1.19%, 나스닥이 0.86% 각각 상승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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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일제히 상승했음에도 아시아증시가 혼조 출발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51%, 호주의 ASX지수는 0.63%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는 0.18% 하락하고 있다.
전일 급락했던 중화권 증시는 개장 전이다.
전일 중화권 증시는 시진핑 주석이 3연임을 확정, 종신집권의 발판을 마련함에 따라 반시장적 조치가 잇따를 것이란 우려로 일제히 급락했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6.36%,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는 2.02% 각각 급락했다.
앞서 미국증시는 금리인상 속도 조절 기대가 지속됨에 따라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1.34%, S&P500이 1.19%, 나스닥이 0.86% 각각 상승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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