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장석준 교수, 미 저명 워크숍에 튜터로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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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은 오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UC Irvine Medical Center) 부인암 분과가 주관하는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워크숍'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가 '튜터'(교육자)로 초청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UC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 브리스토우 교수를 필두로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지 교수, 메이요 클리닉 클라이비 교수,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포토포울로우 교수 등 전 세계적으로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부인암 외과 의사들이 투터로 대거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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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미국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워크숍에 아시아 처음 초청
2023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튜터’ 자격 참가, 강의 및 실습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병원은 오는 2023년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UC Irvine Medical Center) 부인암 분과가 주관하는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워크숍’에 산부인과 장석준 교수가 ‘튜터’(교육자)로 초청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 부인암 분과가 2011년 이후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저명한 행사로, 강의와 카데바 실습으로 이뤄진 3일 코스다.
장 교수는 내년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 예정인 워크숍에 튜터로 참가해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지난 10년 동안 아시아 국가 의사로는 처음으로 튜터로 초청받아 참여하는 것이다.
이번 워크숍에는 미국 UC 캘리포니아 대학교 어바인 메디컬 센터 브리스토우 교수를 필두로 메모리얼 슬론케터링 암센터 지 교수, 메이요 클리닉 클라이비 교수,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 포토포울로우 교수 등 전 세계적으로 난소암·복막암 종양감축수술 분야에서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는 부인암 외과 의사들이 투터로 대거 참여한다.
장 교수는 부인암 중에서도 치료가 까다로운 난소암 치료 가운데 초근치수술의 권위자로 정평이 나 있다.
2021년 미국부인종양학회 공식 학술지 부인종양학 특별판 편집인으로 참여한 바 있다. 내년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국제부인암학회(IGCS) 학술대회 공동 학술위원장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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