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평화통일연구원, '평양의 변화' 주제 학술대회 개최

윤홍집 2022. 10. 25.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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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11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평양학 연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페이퍼맵(Paper map)과 디지털맵(Digital map)을 통해 본 평양의 변화'라는 주제로 추계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어지는 두번째 세션에선 명지대학교 기정훈 행정학과 교수, 성결대학교 임형백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수,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북한도시연구단 전임연구원 이시효 박사,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홍민 박사가 '디지털 맵을 통해 본 평양의 현재: 김정은 집권 이후'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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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전경. /사진=숭실대,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오는 11월 9일 서울시립대학교 서울학연구소 평양학 연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페이퍼맵(Paper map)과 디지털맵(Digital map)을 통해 본 평양의 변화'라는 주제로 추계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학예연구사 김버들 박사, 볕터건축사 사무소 이사 남창근 박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태윤 박사, 전북대학교 국제융복합연구소 연구교수 허선혜 박사가 '페이퍼맵을 통해 본 평양의 과거: 전통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이어지는 두번째 세션에선 명지대학교 기정훈 행정학과 교수, 성결대학교 임형백 국제개발협력학과 교수,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북한도시연구단 전임연구원 이시효 박사,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 홍민 박사가 '디지털 맵을 통해 본 평양의 현재: 김정은 집권 이후'라는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은 2021년 9월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인문사회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북한도시연구단을 발족하고 시장화 이후 북한도시변화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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