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8∼30일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천해수욕장에서 '2022년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보령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조개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에는 보령 대표 해산물인 조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으며 키조개, 가리비 등 무료시식 행사도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대천해수욕장에서 ‘2022년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대천관광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보령 갯벌에서 자란 신선한 조개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도시 보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개막식은 28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노을광장에서 트로트 가수 조승구, 녹색지대 권선국 등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또 28일과 29일에는 관광객 장기자랑, 막 추는 대천 댄스, 노래교실, 지역공연단의 관광객과 함께하는 이벤트 등이 열린다. JTBC 히든싱어 모창 가수 등이 나서는 축하공연도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보령 대표 해산물인 조개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행사가 마련됐으며 키조개, 가리비 등 무료시식 행사도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 조개구이 축제에서 신선한 수산물도 즐기고 가을철 잊지 못할 추억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 갯벌 면적은 30㎢로 전국 1.2%, 충남의 9%를 차지하며 해마다 1200톤가량의 키조개·개조개·피조개·새조개·바지락 등 다양한 어패류가 채취된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