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부품 재활용공장서 화재..3억5000만원 피해

김도희 2022. 10. 2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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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부품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건물 3개동과 자동차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4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약 6시간 만인 25일 오전 2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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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포천=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4일 오후 7시 50분께 경기 포천시의 한 자동차부품 재활용공장에서 불이 나 약 6시간만에 꺼졌다.

이 불로 60대 남성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불은 공장건물 3개동과 자동차부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 64명과 장비 26대를 동원해 약 6시간 만인 25일 오전 2시 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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