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월미공원 내 소규모 휴게쉼터 2개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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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월미공원 내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공간에 휴게쉼터 2개소를 조성하고 공원이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활용도 낮은 공원 내 자투리 땅을이용객 편의를 위한 쉼터로 조성해 청명한 가을 날씨에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쉼터활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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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함상환 기자 = 인천시는 월미공원 내 활용도가 낮은 자투리공간에 휴게쉼터 2개소를 조성하고 공원이용객들에게 개방했다고 25일 밝혔다.
쉼터 조성 지 중 돈대삼거리에 설치한 쉼터 주변은 둘레 길과 화장실 및 체력단련장 등이 있어 이용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장소로, 휴게시설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목재테크 앉음벽, 등의자를 설치해 산책을 즐기는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 월미공원 만남의 광장 은행나무(보호수) 인근에 조성한 쉼터에서는 전통정원 내 부용지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특히 야간에는 초승달 모양의 조형물 점등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해 월미공원 내 또 다른 명소로 각광 받고 있다.
최종순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장은“활용도 낮은 공원 내 자투리 땅을이용객 편의를 위한 쉼터로 조성해 청명한 가을 날씨에 공원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쉼터활용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sh335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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