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 화재..1명 화상· 재산피해 3억5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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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7시5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공장 관계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1층짜리 공장 3개동(594㎡)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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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4일 오후 7시50분께 경기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한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60대 공장 관계자가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1층짜리 공장 3개동(594㎡)이 전소되는 등 소방서 추산 3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력 59명, 장비 26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약 6시간 만인 25일 오전 2시께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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