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28일 만에 네 자릿수 확진..24일 1046명

유승훈 기자 2022. 10. 25.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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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지난 9월 27일 이후 28일 만에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4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6명이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만7427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1032명으로 집계됐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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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대비 684명↑, 일주일 전보다는 148명↑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 겸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코로나19와 계절독감 동시 유행에 대비한 영유아, 소아 ·청소년 의료대응체계의 중요성 등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10.2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지난 9월 27일 이후 28일 만에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25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전날(24일) 하루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6명이다. ‘주말효과 영향’이 반영된 지난 23일 362명 대비 684명, 일주일 전인 17일 898명보다는 148명 증가했다.

지역 누적 확진자는 85만7427명이고, 사망자는 추가 발생 없이 누적 1032명으로 집계됐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458명, 군산 157명, 익산 132명, 남원 85명, 김제 48명, 정읍 43명, 완주 39명, 고창 26명, 진안 18명, 무주 11명, 부안 10명, 임실 9명, 순창 5명, 장수 3명, 기타 2명이다. 도내 14개 시·군 전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 백신 접종률은 2차 88.81%, 3차 72.20%, 4차 21.15%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18%(위중증 13%, 준중증 35%, 중등증 5%), 재택 치료자는 4070명이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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