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내부 번개탄 피워 화물트럭 전소..운전자는 빠져나와
허진실 기자 2022. 10. 25.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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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2시50분께 대전 동구 신촌동 한 도로에서 화물트럭에 불이 나 전소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물트럭 운전자 A씨(82)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 내부에 번개탄을 피워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차량에 불이 붙자 급히 빠져 나왔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의 의해 오전 3시19분께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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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25일 오전 2시50분께 대전 동구 신촌동 한 도로에서 화물트럭에 불이 나 전소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물트럭 운전자 A씨(82)가 극단적 선택을 하기 위해 자신의 차량 내부에 번개탄을 피워 화재가 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차량에 불이 붙자 급히 빠져 나왔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의 의해 오전 3시19분께 꺼졌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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