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실적 발표 앞두고 지수선물 강보합, 다우 0.13%↑

박형기 기자 2022. 10. 25.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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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구글 모기업)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지수 선물이 일제히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3%, S&P500선물은 0.12%, 나스닥선물은 0.0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25일(현지시간) MS, 알파벳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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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SE. ⓒ 로이터=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MS), 알파벳(구글 모기업)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미국지수 선물이 일제히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24일 오후 7시 20분 현재(현지시간) 다우선물은 0.13%, S&P500선물은 0.12%, 나스닥선물은 0.08% 각각 상승하고 있다.

이는 25일(현지시간) MS, 알파벳 등 주요 기술기업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관망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정규장은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으로 지난 주말에 이어 일제히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다우가 1.34%, S&P500이 1.19%, 나스닥이 0.86% 각각 상승했다.

지난 주말에도 미국증시는 금리인상 속도조절 기대감으로 다우가 2.47%, S&P500이 2.37%, 나스닥이 2.31% 각각 급등했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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