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0사단, 오는 26일부터 2022년 호국훈련 실시

김정화 2022. 10. 25. 0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육군 50사단이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2022년 호국 훈련을 실시한다.

25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2년 호국 훈련을 진행한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3일 오후 대구 동구 신암동 동대구역 1주차장에서 열린 ‘2022년 을지연습 비상대응 종합훈련’에서 50사단 동구대대가 열차 테러와 화재 발생 상황에 맞춰 대응하고 있다. 2022.08.23.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육군 50사단이 대구와 경북 일대에서 2022년 호국 훈련을 실시한다.

25일 육군 제50보병사단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2022년 호국 훈련을 진행한다.

훈련은 연례적으로 실시하는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 임무수행능력을 숙달에 중점을 두고 시행한다.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전력이 참가해 상호 운용성 향상을 위한 훈련도 진행될 예정이다. 실적적인 훈련을 위해 주·야 실제 병력 및 장비의 이동도 계획됐다.

50사단은 대구와 경북을 수호하는 가장 강한 힘으로 지역방위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육군 50사단 관계자는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