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24일 1893명 신규확진..1주일 전보다 389명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25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1893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3982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709명으로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도는 25일 22개 시·군에서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1893명이 새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날(862명)보다 1031명(119.6%), 1주일 전(1504명)보다 389명(25.8%) 각각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포항 399명, 구미 320명, 경산 234명, 안동 186명, 김천 117명, 영천 95명, 경주 89명, 문경 71명, 칠곡 69명, 예천 64명, 상주 61명, 영주 37명, 의성·울진 22명, 봉화 19명, 청도 17명, 군위·청송 16명, 영덕 13명, 고령 12명, 성주 10명, 영양 4명이며, 울릉은 신규 확진자가 없다.
최근 1주일간 경북에서는 1만508명, 하루평균 1501명 꼴로 지역감염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0시 기준 경북의 누적 확진자 수는 115만3982명, 사망자는 2명 추가돼 1709명으로 늘었다.
현재 감염병 전담 치료병상 가동률은 평균 26.5%를 보이고 있으며, 7787명이 재택 치료 중이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강서 시신 발견된 유명 회계사…'내연녀' 용의자만 여러명 등장
- '공개 열애 10년째' 이정재♥임세령, 올해도 美 LACMA 동반 참석…애정 여전
- 박경내 변호사 "김민재, 이혼 부인에게 재산분할 500억? 재판으론 불가능"
- 김승수 '♥양정아'와 2세 AI 합성사진, 딸 미모에 '깜짝'…"남은 건 결혼식뿐"
- 안희정, 칩거 2년 3개월만에 모습…아들 결혼식에 前 부인, 지지자와 함께
- 미나 "엄마, 심정지 후 욕조 물에 잠긴 채 발견…그 후로 반신욕 못해"
- 남보라 "♥예비신랑, 손흥민 닮았다…메가커피 지나갈 때마다 생각나"
- 로버트 할리 아들 "아빠 마약 이후 숨어 살아야겠다고 생각" 공황장애 고백
- 북한강 30대 여성 '토막 시신 용의자’ 30대 현역 군인 체포(종합)
- 전 남편 송종국 저격했나?…박연수 "백번도 더 참았다" 인스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