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개성인삼축제 농산물 17.1억 판매고 기록
강근주 2022. 10. 25. 07: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임진각에서 열린 '제17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인삼 16톤과 기타 농산물 등 총 17억1000만원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는 '파주 인삼이 개성 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삼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 첫날부터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사려는 소비자 발길이 이어졌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도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파주=강근주 기자】 파주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임진각에서 열린 '제17회 파주개성인삼축제'에서 인삼 16톤과 기타 농산물 등 총 17억1000만원 판매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파주시는 '파주 인삼이 개성 인삼입니다'라는 주제로 인삼축제를 개최했으며, 축제 첫날부터 6년근 파주개성인삼을 사려는 소비자 발길이 이어졌고,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람객도 축제장을 가득 메웠다.
축제장에는 인삼판매장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삼요리를 맛볼 수 있는 먹거리장터와 버블쇼, 마술쇼, 씨름대회, 개성인삼캐릭터공예 등 즐길거리가 마련됐으며, 방문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관람 및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밖에도 청소년 페스티벌과 전통민속공연, 화합과 번영 한마당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됐으며, 객석 곳곳에는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도 눈에 띄었다.
올해 파주개성인삼축제는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부진을 겪던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도시와 농촌, 소비자와 기업 등을 연결해주는 화합의 장으로 막을 내렸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축제장을 찾아준 많은 분에게 깊이 감사하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6년근 파주개성인삼이 고려인삼 맥을 잇는 대한민국 대표 인삼이라는 점을 전국에 다시 한 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파주개성인삼 우수성을 국내외에 널리 알려 인삼 산업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 "아빠·오빠 모두 바람피워…집안 내력"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칩거’ 2년 3개월 만에 모습 드러낸 안희정…“오랜만에 환하게 웃으셨다”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혜정, '남편 외도' 상처 여전…"화해 했지만 합방 안 해"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정지선 "남편, 전 여친 3명 사진 갖고있어…7년째 각방"
- 'IQ 156' 지일주, 멘사 상위 1%였다
- 엄마 변과 우유 섞은 '대변 밀크셰이크'..신생아에게 먹이면 도움 된다?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