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새벽 3시께 대전 동구 신촌동 도로서 차량 전소

곽상훈 2022. 10. 25. 0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5일 오전 2시 50분쯤 대전 동구 신촌동 한 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물트럭 운전자 A(82)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인화물질에 불을 붙여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5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A씨는 차량에 불이 붙자 급히 빠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25일 오전 2시 50분쯤 대전 동구 신촌동 한 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나 전소됐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화물트럭 운전자 A(82)씨가 자신의 차 안에서 인화물질에 불을 붙여 극단적 선택을 하려다 차량에 불이 난 것으로 55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A씨는 차량에 불이 붙자 급히 빠져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