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희정 연구사, 한국토양비료학회 최우수 학술발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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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농업환경팀 제희정 연구사가 지난 20일~22일까지 제주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농기원 농업환경팀은 1999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농경지 변동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제희정 연구사는 "농경지 보전과 친환경적 관리를 위한 국가위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않고 경남도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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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제 연구사 "공익직불제 대응, 비료사용량 미설정 작물의 비료처방 기준설정 연구"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도농업기술원 환경농업연구과 농업환경팀 제희정 연구사가 지난 20일~22일까지 제주 소노캄에서 열린 한국토양비료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학술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경남농기원 농업환경팀은 1999년부터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리나라 농경지 변동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구축된 농업환경정보시스템(흙토람, http://soil.rda.go.kr)은 국가의 새로운 농업정책 추진과 농민들에게 농경지 토질에 관한 정보와 표준시비량을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토양생태계를 유지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하고 있다.
제 연구사는 토양화학성 변동조사와 공익직불제 대응 비료사용량 미설정 작물의 비료사용처방 기준설정 과제 수행결과 2편을 이번 한국토양비료학회에 발표했다.
그 중 '공익직불제 대응 시비기준 설정을 위한 청보리의 비료사용량과 양분흡수량 평가'라는 논문이 전체 211편의 발표성과 중에서 최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제희정 연구사는 “농경지 보전과 친환경적 관리를 위한 국가위임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잃지않고 경남도 농업인의 실질적 소득향상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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