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체로 맑은 날씨..낮 최고 18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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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앞바다에는 이날 밤까지 바람이 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매우 높게 일 것"이라며 "이날 오전 2시10분 부산앞바다(서부평수구역 제외)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같은날 밤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부산에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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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5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18도, 23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로 각각 예상됐다.
부산기상청은 "부산앞바다에는 이날 밤까지 바람이 초속 9~18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m로 매우 높게 일 것"이라며 "이날 오전 2시10분 부산앞바다(서부평수구역 제외)에 내려진 풍랑주의보는 같은날 밤에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부산에는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당분간 부산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백사장에 강하게 밀려들거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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