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 마감.. 다우,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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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이번 주 예정된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거래일 기준 이틀 연속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지난주 후반 분위기를 이어갔다.
투자자들은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알파벳(25일), 마이크로소프트(25일), 애플(27일)과 아마존(27일) 등의 기업 실적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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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이번 주 예정된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거래일 기준 이틀 연속 상승했다.
24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17.06포인트(1.34%) 오른 31,499.6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4.59포인트(1.19%) 상승한 3,797.34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2.90포인트(0.86%) 뛴 10,952.61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대기하며 지난주 후반 분위기를 이어갔다. 지난주 주말을 앞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향후 금리 인상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되살아났다. 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가 지속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이번 주에는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서 연준의 방향을 읽을 힌트를 얻긴 힘들어 보인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가 계속 둔화할 경우 연준이 한발 물러설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연준의 다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는 오는 11월 1~2일에 열린다.
경제 지표는 계속 엇갈리고 있다. 미국의 9월 전미활동지수(NAI)는 전달과 같은 수준을 보이며 장기 평균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은 9월 전미활동지수가 0.10을 기록해 전달 수정치인 0.10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미활동지수가 플러스(+)이면 경기가 장기 평균 성장세를 웃돈다는 의미이다. 반면 S&P 글로벌이 집계하는 10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 49.9로 전달 52.0에서 위축세로 돌아섰다. 서비스업 PMI 예비치는 46.6으로 전달보다 더 하락해 위축세가 심화했다.
투자자들은 다음날부터 시작되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실적을 주시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알파벳(25일), 마이크로소프트(25일), 애플(27일)과 아마존(27일) 등의 기업 실적이 발표된다.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은 S&P500지수의 20%가량을 차지한다는 점에서 이들 기업의 실적이 향후 지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S&P500 상장 기업의 20%가 실적을 공개했으며, 이 중 72%의 기업이 시장의 예상치를 상회하는 주당순이익(EPS)을 기록했다. 하지만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보다 다음 분기와 연간 가이던스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오름세를 지속했으나, 2년물 금리는 하락해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의 채권시장 불안은 다소 진정됐다. 차기 영국 총리에 리시 수낵 전 재무 장관이 발탁되면서 시장은 일단 관망세로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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