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 수낵 영총리 확정, 유럽증시 일제 랠리..佛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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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영국 총리로 리시 수낵이 확정됨에 따라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로 유럽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이는 수낵이 총리에 확정됨에 따라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내정자는 25일(현지시간) 57대 총리로 정식 취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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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차기 영국 총리로 리시 수낵이 확정됨에 따라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로 유럽증시가 일제히 랠리했다.
24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독일의 닥스가 1.58%, 영국의 FTSE가 0.64%, 프랑스 까그가 1.59% 각각 상승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600도 1.40% 상승했다.
이는 수낵이 총리에 확정됨에 따라 영국의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될 것이란 기대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시 수낵 영국 총리 내정자는 25일(현지시간) 57대 총리로 정식 취임한다.
최초의 비백인계 총리로 등극하게 된 그는 선출 이후 연설에서 "영국은 심각한 경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나라를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통합을 강조했다.
수낵 내정자는 영국 보수당 대표 겸 차기 총리 선출을 위한 후보 등록 마감일인 이날 페니 모돈드 보수당 하원 원내대표가 당내 의원 100명의 지지를 얻지 못해 불출마하면서 단일 후보로 총리 선출이 확정됐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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