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서전 호평 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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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출판연대가 주최한 2022 춘천도서전이 지난 23일 춘천시립도서관 일원에서 폐막했다.
'춘천, 쓰고 읽고 말하다'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도서전은 춘천지역 출판사와 작가들이 발행한 도서 전시와 홍보 부스를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20일 '책, 지역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춘천의 책 문화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특별 행사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민일보와 함께 주관한 과수원길 동요대회가 각각 열려 호평 속에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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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출판연대가 주최한 2022 춘천도서전이 지난 23일 춘천시립도서관 일원에서 폐막했다.
‘춘천, 쓰고 읽고 말하다’를 주제로 이틀간 진행된 이번 도서전은 춘천지역 출판사와 작가들이 발행한 도서 전시와 홍보 부스를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로 마련됐다. 전석순 소설가, 이수환 사진작가, 조성림 시인, 김진묵 음악평론가와의 북토크가 열려 관객들과 만났고, 유기택 시인, 심창섭·장희자 수필가 등 지역 작가들도 야외부스에서 독자들과 소통했다.
특별전 ‘내 서재의 오랜 책’을 통한 희귀도서 전시가 이뤄졌고, 개인 서가에 묵혀있는 책을 기증도서와 교환하는 그린마켓 코너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난 20일 ‘책, 지역을 이야기하다’를 주제로 춘천의 책 문화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가, 특별 행사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강원도민일보와 함께 주관한 과수원길 동요대회가 각각 열려 호평 속에 성료했다.
이번 도서전을 기념한 책도 발간될 예정이다. 시민이 참여하는 책 만들기 프로젝트로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춘천의 명소와 지역의 삶 이야기를 공모한 책이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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