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자동차 부품 공장 화재..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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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공장 4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인력 59명과 장비 26대가 동원돼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밖에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나갔더니 공장 출입구 좌측에 불꽃이 보여 신고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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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4일) 저녁 7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의 한 자동차 부품 재생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샌드위치 패널로 지어진 공장 4개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인력 59명과 장비 26대가 동원돼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소방당국은 밖에서 무언가 터지는 소리가 나서 나갔더니 공장 출입구 좌측에 불꽃이 보여 신고했다는 공장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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