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입주예술가 6명 공개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내년 산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할 10기 입주예술가 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선발된 10기 입주예술가는 내년 2월 입주해 12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창작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2014년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창작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전시,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주예술가에게 지원하며 창작역량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대표이사 심규익)은 내년 산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해 활동할 10기 입주예술가 6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각예술 분야 예술가 개인 또는 팀(최대 2명)으로 공모 신청은 11월 4∼9일 이메일 접수로 가능하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를 거쳐 12월 초 최종 선정한다.
선발된 10기 입주예술가는 내년 2월 입주해 12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창작활동 기회가 주어진다. 또 개인 작업실(스튜디오) 제공, 프로젝트 지원, 창작활동 재료비 지원, 예술가 멘토링 지원 등 시각예술 창작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받는다.
2014년 개관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옛 테미도서관을 리모델링해 만든 시각예술 레지던시로 창작공간 지원뿐만 아니라 전시, 멘토링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입주예술가에게 지원하며 창작역량을 키우는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공모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전화와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홈페이지 또는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재단은 해외 입주예술가의 경우 해외 레지던시 작가 파견 지원 사업과 연계해 추후 입주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동규 “진짜 형들인 줄…이제 무서울게 없다” 배신감 토로
- 이재명 “대장동 특검, 尹관련 저축은행 부분 빼도 좋다”
- 영국 새 총리에 42세 수낵 확정…‘최연소-첫 非백인’
- 민주 “초유의 野 침탈” 尹시정연설 보이콧 vs 與 “떳떳하면 수사 응하라”
- 김의겸 “尹-韓 술자리” vs 한동훈 “아닌것에 모든 직 걸겠다, 의원님도 걸라”
- 김범수 “대처 부족” 이해진 “장애 송구”…국감 출석해 ‘먹통’ 사과
- ‘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출국금지…檢, 성남FC 의혹 수사
- [단독]文정부 5년간 민간 대북송금 승인 ‘0’건…與 “쌍방울 의혹 철저 수사해야”
- [단독]대한항공 사고난 세부공항, 계기착륙시설 먹통이었다
- 가정연합 관계 확인된 日 장관 사퇴… “사실상 경질, 기시다 정권 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