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북부에 17년 만의 '10월 대설주의보'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2022. 10. 25. 03:0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일 강원 인제군 설악산국립공원 중청대피소에 눈이 내리고 있다. 이날 강원 북부 산지에는 올가을 첫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 10월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것은 2005년 이후 17년 만이다. 기상청은 동해안에서 불어오는 습도 높은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에 25일 오전까지 비나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 제공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