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E1,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에 한 뜻

강승우 2022. 10. 25.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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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E1과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소 수소터빈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크래킹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EPC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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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가 E1과 청정 수소·암모니아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이 협약에 따라 양사는 청정 수소·암모니아 생산과 저장·운송·활용 등 밸류체인 전반에 걸쳐 전략적 협력에 나선다.
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오른쪽)과 E1 구동휘 신성장사업부문 대표이사. 두산에너빌리티 제공
관련 사업 기회 확보와 추진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할 계획이다.

두산에너빌리티는 △탄소 배출을 저감하는 수소·천연가스 혼합연소 수소터빈 △물을 전기분해해 수소를 생산하는 수전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하는 크래킹 등 사업 추진에 필요한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EPC 수행 능력을 바탕으로 최적 인프라 구축과 운영 지원 방안 등을 마련하기로 했다.

E1은 LPG 저장·운송·공급 인프라 및 유통 사업 역량을 토대로 수소 수요 발굴, 청정 수소·암모니아 유통 방안 모색 등 최적 공급망 구축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박인원 두산에너빌리티 Plant EPC BG장은 “두 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발휘해 청정 수소 대중화와 탄소 중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강승우 기자 ks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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