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상승 출발..투자 기대 반영

이유진 기자 2022. 10. 2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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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4.76포인트(0.34%) 오른 3만1187.3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26포인트(0.25%) 오른 3만762.01로 개장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이 다소 완화될 것이란 희망과 투자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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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시의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주식거래상들이 대화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권진영 기자

(서울=뉴스1) 이유진 기자 =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장 초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04.76포인트(0.34%) 오른 3만1187.32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9.26포인트(0.25%) 오른 3만762.01로 개장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7.35포인트(0.07%) 오른 1만867.07를 기록했다.

이 같은 상승세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금리 인상이 다소 완화될 것이란 희망과 투자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분석했다.

re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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