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화재로 관리사무소 직원 등 3명 연기 흡입
박세원 기자 2022. 10. 24. 21: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4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9층에 사는 30대 여성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2명 총 3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도 부천시의 한 아파트 19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9층에 사는 30대 여성과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 2명 총 3명이 연기를 흡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 뒤쪽에서 연기와 함께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관리사무소 직원들은 연기가 난다는 거주자의 연락을 받고 방문해 화염을 발견했다"며 "10분간 소화기로 진화하다가 연기를 흡입한 뒤 대피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동규 “형제였던 그들에 배신감”…바뀐 진술, 노림수?
- 유동규 “술자리 수백 번”…정진상·김용 접대 기록 확보
- 촉법소년 기준 14세→13세 낮춘다…이번주 발표
- 170명 태우고 고꾸라진 여객기…“공포의 1시간, 아수라장”
- 지하철서 불법촬영 남성…잡고 보니 복지부 고위공무원
- “오메가엑스, 소속사 대표에게 폭행·갑질 당했다”
- 사람 치고도 수습 안 한 오토바이…“인도 뺑소니 도와주세요”
- 담배꽁초 무단투기 신고했더니…“과태료 내세요”, 왜?
- '대회 중 폭언' KPGA 김한별, 벌금 1천만 원 · 봉사 40시간 징계
- BTS 정국이 두고 간 모자 판다더니…“그런 분실물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