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9시 전국 최소 4만2278명 확진..35일 만에 4만명대

구단비 기자 2022. 10. 2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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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4만2278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4만2278명으로 조사됐다.

동시간대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달 19일 4만5908명 이후 35일 만이다.

지역별로 경기 1만2852명, 서울 1만59명, 인천 2623명 등 수도권에서 2만5534명(60.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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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4302명으로 집계된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PCR검사를 받기 위해 들어가고 있다. 2022.10.24./사진=뉴시스

24일 저녁 9시까지 전국에서 최소 4만2278명이 코로나19(COVID-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전국 신규 확진자는 4만2278명으로 조사됐다.

동시간대 확진자 수가 4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달 19일 4만5908명 이후 35일 만이다. 1주 전 동시간 3만1483명보다는 1만795명(34.3%) 증가했다.

지역별로 경기 1만2852명, 서울 1만59명, 인천 2623명 등 수도권에서 2만5534명(60.4%)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1만6744명(39.6%)으로 집계됐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25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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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비 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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