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 1만66명 신규확진..40일만 1만명대(종합)

양새롬 기자 2022. 10. 24.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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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4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명 잠정 발생했다.

1만명 대를 넘긴 것은 9월14일 이후 40일 만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각 2438명보다 7628명, 1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각 7531명보다는 2535명 많은 숫자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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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전보다도 2535명 많아
반짝 추위가 찾아온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2022.10.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에서 24일 오후 9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만66명 잠정 발생했다.

1만명 대를 넘긴 것은 9월14일 이후 40일 만이다.

오후 6시 기준 7681명에서 3시간 사이 2385명 추가됐다. 해외유입은 7명이고 나머지는 모두 국내발생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전날 같은 시각 2438명보다 7628명, 1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각 7531명보다는 2535명 많은 숫자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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