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아파트 김치냉장고 화재 '3명 연기흡입'

정진욱 기자 2022. 10. 2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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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19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 A씨(50대)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후 4시 5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19층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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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뉴스1) 정진욱 기자 = 24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19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화재 조사를 하고 있다. (부천소방서 제공) 2022.10.24/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24일 오후 3시 35분쯤 경기 부천시 상동의 한 19층짜리 아파트 19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관리사무소 직원 A씨(50대) 등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또 아파트 33㎡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2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소방당국에 의해 이날 오후 4시 5분쯤 꺼졌다.

소방당국은 19층 베란다에 있던 김치냉장고에서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화인을 조사중이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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