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장애인체전 폐막..경기도 2연패, MVP 윤경찬

이정찬 기자 2022. 10. 24.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4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경기도가 4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서울이 2위, 개최지 울산이 3위에 올랐습니다.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른 김윤지(서울)는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역대 최초로 한해 동·하계 장애인체전 신인선수상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다음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4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경기도가 4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서울이 2위, 개최지 울산이 3위에 올랐습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육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윤경찬(경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른 김윤지(서울)는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역대 최초로 한해 동·하계 장애인체전 신인선수상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김윤지는 지난 2월에 열린 장애인동계체전 노르딕스키 3관왕에 올라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음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