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열린 장애인체전 폐막..경기도 2연패, MVP 윤경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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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4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경기도가 4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서울이 2위, 개최지 울산이 3위에 올랐습니다.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른 김윤지(서울)는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역대 최초로 한해 동·하계 장애인체전 신인선수상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다음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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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24일) 폐회식을 끝으로 6일간의 열전을 마쳤습니다.
경기도가 41회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정상을 차지했고, 서울이 2위, 개최지 울산이 3위에 올랐습니다.
최우수선수(MVP)에는 육상 종목에서 3관왕을 차지한 윤경찬(경기)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른 김윤지(서울)는 신인선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며 역대 최초로 한해 동·하계 장애인체전 신인선수상을 모두 거머쥐었습니다.
김윤지는 지난 2월에 열린 장애인동계체전 노르딕스키 3관왕에 올라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음 대회는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진=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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