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방서 한국석유공업(주) 주택용소방시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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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소방서는 24일 본서서장실에서 지역내 한국석유공업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석유공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해 총 150만 원 상당 주택용 소방시설 50 세트를 기탁했다.
한국석유공업은 그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해 마스크 5000매 기부, 주택용 소방시설기탁 등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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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옥천소방서는 24일 본서서장실에서 지역내 한국석유공업과 함께 주택용 소방시설 기탁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국석유공업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화재예방을 위해 총 150만 원 상당 주택용 소방시설 50 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받은 주택용 소방시설 50 세트는 무상으로 지역주민들에게 보급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업은 그동안 코로나 극복을 위해 마스크 5000매 기부, 주택용 소방시설기탁 등 지역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업 심재윤 공장장은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꾸준히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창훈 옥천소방서장은 "꾸준히 지역주민들을 위해 주택용소방시설을 기탁해 준 한국석유공업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주택용 소방시설을 필요한 곳에 보급해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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