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선수단, 전국장애인체전 종합 4위 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장애인체육회는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 4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울산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83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82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12만4790점을 기록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 유출 방지와 우수 선수 영입 등 체계적인 전략과 성적이 저조한 종목의 원인을 분석해 내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장애인체육회는 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종합 4위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울산에서 진행된 이번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충북 선수단은 금메달 83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82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12만4790점을 기록했다.
충북 선수단은 대회 첫날부터 역도를 비롯해 개인 기록경기의 선전으로 상위권을 지키며 경쟁 시·도를 앞서나갔다.
이후 탁구와 볼링, 휠체어, 럭비, 보치아, 사이클, 당구, 펜싱종목에서 선전을 이어가 목표를 달성했다.
충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선수 유출 방지와 우수 선수 영입 등 체계적인 전략과 성적이 저조한 종목의 원인을 분석해 내년에도 상위권을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43회 전국장애인체전은 전라남도에서 치러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
- '짧은 치마' 여성 쫓아간 男…차량 사이 숨더니 '음란행위'(영상)
- 일제 만행 비판한 여배우, 자국서 뭇매…결국 영상 내려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유명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로 입건
- "놀다 다쳤다"더니…4세아 바닥에 패대기친 교사, CCTV에 걸렸다
- 직원 폭행한 닭발 가게 사장 "6800만원 훔쳐서 홧김에…"
- "아 그때 죽였어야"…최현석, 딸 띠동갑 남친에 뒤늦은 후회
- '딸뻘' 女소위 성폭행하려던 男대령…'공군 빛낸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