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1만1919명 확진..27일만에 1만명 넘어

송용환 기자 2022. 10. 2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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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지역의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1919명 발생했다.

지난 9월26일 1만671명 이후 27일 만에 동시간 1만명을 넘었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6일 2394명→17일 8758명→18일 6415명→19일 5710명→20일 5704명→21일 6351명→22일 5779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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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동시간比 3161명↑..치료병상 사용률 23.2%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만1919명 발생했다. 지난 9월26일 1만671명 이후 27일 만에 동시간 1만명을 넘었다.

이는 전날(23일) 동시간 3222명보다 8697명, 전주 월요일(17일) 같은 시간 8758명에 비해서는 3161명 각각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동시간대 도내 확진자는 16일 2394명→17일 8758명→18일 6415명→19일 5710명→20일 5704명→21일 6351명→22일 5779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4일 0시 기준 1902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23.2%인 441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582개 중 119개(20.4%)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4만6671명을 기록해 전날(4만5738명)보다 933명 늘었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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