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 서울시 공공투자사업의 미래와 센터의 역할 세미나

엄판도 2022. 10. 2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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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은 25일 오후 2시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의승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유기영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의 센터 소개, 1~2부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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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개최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서울연구원(원장 박형수)은 25일 오후 2시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설립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센터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재정사업 및 민간투자사업 관리를 위한 미래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형수 서울연구원장의 개회사에 이어 김의승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이숙자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의 축사, 유기영 서울연구원 서울공공투자관리센터 소장의 센터 소개, 1~2부 주제발표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시의회, 서울시 관련부처 외 한국개발연구원 PIMAC, 한국지방행정연구원 LIMAC, 지자체별 지방공공투자관리센터, 한국민간투자학회 등 다수의 관련 전문가 그룹이 참가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연구원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서울연구원 박형수 원장은 “지난 10년과는 다른 새로운 유형의 공공투자사업이 출현하고 있고 민간투자사업의 업무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이번 세미나의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통해 더욱 발전된 서울시 공공투자사업 방향을 도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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