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7681명 확진..1주 전보다 1045명↑

양새롬 기자 2022. 10. 2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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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24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68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7681명 늘어 누적 494만863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 2036명보다 5645명, 1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각 6636명보다 1045명 많은 숫자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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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었던 전날보단 5645명 많아
반짝 추위가 찾아온 24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출근하고 있다. 2022.10.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에서 24일 오후 6시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768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0시보다 7681명 늘어 누적 494만8637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각 2036명보다 5645명, 1주일 전인 지난 17일 같은 시각 6636명보다 1045명 많은 숫자다.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9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전주 대비 증가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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