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수능시험장 코로나19 방역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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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한 방역 환경에서 치를 수 있도록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다음달 11일 수능 당일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 후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강원도교육청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서 더 높은 수능 성적이 나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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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오는 28일까지 도교육청 협력관 시험장 점검
[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교육청은 수험생들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한 방역 환경에서 치를 수 있도록 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일 시작한 점검은 2단계 확인을 마치고 오는 28일까지 시험이 치러지는 학교별로 도교육청 협력관이 점검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확진 또는 격리통지서를 받은 수험생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볼 수 있다.
입원치료를 받게 된다면 원주·강릉의료원에서 수능 시험을 보게 된다.
시험 당일 유증상일 경우 44개 일반시험장마다 설치될 분리 시험장에서 응시한다.
다음달 11일 수능 당일 수험생은 마스크를 착용 후 오전 6시30분부터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다.
점심은 개인별 종이 칸막이를 설치해 식사해야 한다. 모여서 식사하거나 식사 중 타인과 대화를 해선 안 된다.
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강원도교육청은 철저한 방역 관리로 안전하고 안정적인 시험 환경을 조성해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마음껏 펼쳐서 더 높은 수능 성적이 나오길 응원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oto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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