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도시공사 새 사장, 허정문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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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허정문(60)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허 신임 사장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허 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수원도시재단 제5대 이사장을 지냈다.
동탄1·2신도시 개발, 리츠방식 주택 사업 등 도시계획 업무를 추진했고, 수원지역에서는 수원영통 등 택지개발지구 지정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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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부산 출신,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 32년 근무한 도시계획 전문가
[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경기 수원도시공사 제3대 사장으로 허정문(60) 전 수원도시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허 신임 사장은 24일 수원시청에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허 사장은 지난해 1월부터 이달까지 수원도시재단 제5대 이사장을 지냈다.
부산 출신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32년 간 근무한 도시계획 전문가다.
LH에서 금융사업처장, 부산울산지역본부장, 금융사업관리단 지점장, 지역균형발전지원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동탄1·2신도시 개발, 리츠방식 주택 사업 등 도시계획 업무를 추진했고, 수원지역에서는 수원영통 등 택지개발지구 지정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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