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군단, 2022년 호국훈련·화랑훈련 돌입

한귀섭 기자 2022. 10. 2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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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군단은 24일부터 본격적인 2022년 호국훈련·화랑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첫날인 이날 2군단은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춘천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폭발물 발견 신고 및 미상 폭발물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설정, 출동해 대테러 대응 종합상황조치훈련을 실시했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본부(합참) 주관하에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전국 광역시도 및 특별 자치 시도의 지역단위별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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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호국훈련·화랑훈련에 나선 2군단.(2군단 제공)

(강원=뉴스1) 한귀섭 기자 = 육군 제2군단은 24일부터 본격적인 2022년 호국훈련·화랑훈련에 돌입했다.

훈련 첫날인 이날 2군단은 경찰, 소방 등과 함께 춘천 지역 다중이용시설에서 폭발물 발견 신고 및 미상 폭발물로 인한 화재발생 상황을 설정, 출동해 대테러 대응 종합상황조치훈련을 실시했다.

호국훈련은 군의 야외기동훈련으로 군사대비 태세 유지와 합동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실시하는 훈련이다.

화랑훈련은 통합방위본부(합참) 주관하에 다양한 안보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매년 전국 광역시도 및 특별 자치 시도의 지역단위별로 시행된다.

훈련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2022년 호국훈련·화랑훈련에 나선 2군단.(2군단 제공)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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