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중고교생 240명에게 장학금 1억2000만원 전달

김혜지 기자 2022. 10. 24. 17: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최근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240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도내 대학생 5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노트북도 함께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문화 활동 지원 사업,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총 12억6190만원으로 집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최근 전북 지역 중고등학생 240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전북은행 제공)2022.10.24./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은행 장학문화재단은 최근 전북지역 중·고등학생 240명에게 총 1억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재단은 이날 도내 대학생 5명에게 600만원 상당의 노트북도 함께 전달했다.

전북은행은 장학문화재단을 통해 매년 교육 환경 개선 사업, 문화 활동 지원 사업, 소외 계층 지원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지급된 장학금은 총 12억6190만원으로 집계됐다.

김영구 재단 이사장은 "도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장학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amg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