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3분기 영업손실 186억원..적자폭 확대

김진수 2022. 10. 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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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631억5900만원, 영업손실 186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277.8% 늘어난 168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올해 2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상반기 매출의 19% 수준인 611억원을 연구개발에 사용했으며,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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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631억5900만원, 영업손실 186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1422억5600만원보다 14.7% 늘었다. 영업손실은 전년 139억5100만원 보다 손실폭이 33.7% 확대됐다.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277.8% 늘어난 168억5400만원을 기록했다.

일동제약은 올해 2분기까지 7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지만 상반기 매출의 19% 수준인 611억원을 연구개발에 사용했으며,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공동 개발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조코바' 등에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김진수기자 kim89@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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