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실버산업 전문가 대구에 모였다
우성덕 2022. 10. 24. 17:27
제론테크 세계대회 개막
노년층 혁신제품 선보여
노년층 혁신제품 선보여
전 세계 제론테크놀로지 분야 전문가들이 대구에서 모여 고령화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포럼과 전시회가 마련됐다. 제론테크놀로지는 노인학(제론톨로지)과 첨단 기술의 합성어로 미래 유망 산업으로 주목받는 분야다.
대구시는 '2022 제론테크놀로지 세계대회'가 24일부터 26일까지 엑스코에서 개최된다고 24일 밝혔다. 제론테크놀로지학회(ISG)와 실버산업전문가포럼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시대, 100세 인생 삶의 기술'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26개국에서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다.
매일경제TV,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등이 공동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AI), 헬스케어, 로봇, 모빌리티 등 제론테크놀로지 제품 100개를 소개하는 K제론테크 전시회와 고령사회 디지털전환(DX) 도시 및 고령친화산업 정책 포럼, 비즈니스 컨설팅, 시니어 토크쇼 등 16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우성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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