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인천 호텔관리자협의회, 고용창출 협력 방안 모색

권태혁 기자 2022. 10. 2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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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인천·부천지역 호텔을 비롯한 산업체, 학계, 유관기관 등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가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일학습병행제 △산학협력 확대 △고용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용희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대학은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호텔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학습병행제를 확대해 지역사회 산업 특성에 맞는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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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는 최근 인천·부천지역 호텔을 비롯한 산업체, 학계, 유관기관 등과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간담회에 참가한 양 기관 관계자들은 △일학습병행제 △산학협력 확대 △고용 창출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경인여대 호텔관광경영학과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학교교육(OFF-JT)과 현장훈련(OJT) 등으로 구성된 재학생 단계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김철용 인천·부천 호텔관리자협의회장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일학습병행제와 같은 제도는 교육계에서 현장 경험을 토대로 산업체 현실에 맞는 교육을 실시하는 제도"라며 "산·학이 모두 협력해 고용 창출에 기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용희 경인여대 산학협력처장은 "우리 대학은 일학습병행제를 통해 현장실무 역량을 갖춘 호텔 서비스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일학습병행제를 확대해 지역사회 산업 특성에 맞는 인재를 키워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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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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