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SK 및 협력사와 1천만원 기부"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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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부 협약식은 SK 및 협력사가 사업 수행 간 발생한 불용자원(고철, 폐전선)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기부하며 이뤄졌다.
SK 경영지원실 김대식 실장 및 구매팀 김언규 팀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산업현장 안전중심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우주종합건설 김영태 대표, 거산피앤에프 김한영 대표, 한텍 박승준 상무는 "SK의 최우수 구매 협력사로 본 기부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나눔이 될 수 있었다"며 "기부금이 안산병원의 산업재해 환자를 위한 치료활동 전념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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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순용 기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병원장 임호영)은“SK머티리얼즈에어플러스(이하“SK”) 및 최우수 협력사(우주종합건설, 한텍, 거산피앤에프)로부터 산업안전 기부금 1천만원 전달받고 기부 협약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부 협약식은 SK 및 협력사가 사업 수행 간 발생한 불용자원(고철, 폐전선)을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에 기부하며 이뤄졌다. SK 경영지원실 김대식 실장 및 구매팀 김언규 팀장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산업현장 안전중심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우주종합건설 김영태 대표, 거산피앤에프 김한영 대표, 한텍 박승준 상무는 “SK의 최우수 구매 협력사로 본 기부행사에 동참할 수 있어서 더욱 더 뜻깊은 나눔이 될 수 있었다”며 “기부금이 안산병원의 산업재해 환자를 위한 치료활동 전념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임호영 병원장은 “SK와 협력사의 안전중심문화 확산에 공감하며, ▲ 산업재해사고 예방활동 ▲ 산재 환자의 원활한 치료업무 ▲ 병원 근로자의 복지증진 지원 등 본 취지에 맞추어 산업재해환자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감사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기부금 외에도 SK는 안산병원 근로자를 위해 사회적 기업을 통해 구매한 텀블러 500개를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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