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 27~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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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는 27~2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2022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는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가 주최하고,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이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천 의료관광 회복 원년과 부천형 마이스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경기도 대표 글로벌 MICE 행사 목적지 조성과 의료관광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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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5개국 300명 참석 예정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경기 부천시는 27~29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2022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부천국제의료관광컨퍼런스(BIMC)는 부천시의료관광협의체가 주최하고, 순천향대학 부천병원이 주관하는 의료관광 국제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엔데믹시대를 맞아 컨퍼런스, 에이전시 상담, 나눔의료, 팸투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부천시와 경기관광공사가 후원한다. 5개국 30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부천 의료관광 회복 원년과 부천형 마이스 확대와 브랜드 이미지 제고, 경기도 대표 글로벌 MICE 행사 목적지 조성과 의료관광 거점 도시로의 성장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행사에서는 '다시 시작하는 부천 의료관광'이라는 주제로 외국인 환자 유치 어려움을 회복하고 의료관광객을 위한 디지털 서비스 사례를 소개하고, 중앙기관과 선진 지역의 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 등 부천형 의료관광 도시브랜드 조성에 대해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주요 세션은 ▲엔데믹시대 중증환자 유치 사례 ▲중증환자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 ▲글로벌 의료시장 변화와 부천의 역할 ▲처진 눈꺼플 어떻게 할 것인가? ▲엔데믹시대 척추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 의료관광을 진단하고 차후 전망 등에 대해 논의한다.
28일에는 부대행사로 부천 의료관광 네트워킹 파트너십 행사가 진행된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의료관광 산업은 부천이 가지고 있는 기본 인프라와 융복합할 수 있는 중요한 산업이며 미래성장동력 산업"이라며 "엔데믹 시대가 시작되면서 의료관광에 가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의료관광 거점도시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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