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 버핏 투자 기업 대구 신규 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대구텍이 대규모 신규 투자를 추진한다.
대구텍의 모기업인 이스라엘 IMC그룹 제이콥 하파즈 사장은 24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구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구텍은 지난 1998년 이스라엘 IMC그룹에 인수된 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IMC 지분 80%를 소유하면서 손자회사로 편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이 투자한 대구텍이 대규모 신규 투자를 추진한다.
대구텍의 모기업인 이스라엘 IMC그룹 제이콥 하파즈 사장은 24일 홍준표 대구시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대구에 7천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워렌 버핏 회장이 소유한 항공기 부품업체 PCP에 납품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파즈 사장은 또 이 자리에서 대구 통합 신공항 건설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현재 대구텍은 생산품을 인천공항과 부산항을 통해 수출하고 있어 대구통합 신공항이 건설되면 물류비용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텍은 지난 1998년 이스라엘 IMC그룹에 인수된 뒤 워렌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가 IMC 지분 80%를 소유하면서 손자회사로 편입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의겸 "尹-한동훈 청담동서 술자리" vs 한동훈 "뭐 거시겠냐"
- 1개월 딸 두개골 골절 입힌 아빠의 불복…아이는 장애 갖고 살아야
- 세부 활주로 사고기 탑승 한국인은 47명…진료 후 휴식 중
- 3살 딸 발목 손목에 장난감 수갑 채운 母…동거남도 실형
- 경찰, '尹대통령 풍자포스터' 작가 소환조사…"지나친 법의 잣대"
- '세부공항 활주로 이탈' 대한항공 여객기, 브레이크 고장 추정
- 카카오 김범수 "'먹통 사태' 불편 죄송…피해보상 준비 중"
- 사고 원인 나올까…제주 마라도 전복 어선 합동감식 진행
- '불법 대선자금 의혹' 檢,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집행
- 산은, 올 들어 100명 퇴사…'부산 이전' 내부 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