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총력

부산CBS 박상희 기자 2022. 10. 2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2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담반 첫 회의를 열고 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전담반은 해수부를 중심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선급(KR),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해외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 제공


해양수산부는 24일 2030부산세계박람회(월드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전담반 첫 회의를 열고 지원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 전담반은 해수부를 중심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한국선급(KR),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 등 해외 사무소를 보유하고 있는 기관 및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기관 등 총 17개 기관이 참여한다.

해양개발·해양환경·수산·해사안전 분야에서 기관별로 수행하는 해외협력 사업과 각국 협력기관을 파악하고 국제회의, 양자 면담 등 상대 국가와 접촉하는 기회를 최대한 활용할 계획이다.

공적개발원조 사업의 경우 내년 20여 개 국가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어서 ODA 사업을 계기로 하는 해외 인사 방문 계획을 사전에 파악하고, 유치 지원 활동 자료를 공유해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승환 장관은 "기관별로 추진된 엑스포 유치 지원 활동이 이번 전담반을 통해 구심점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위원회와 긴밀히 협력해 유치 지원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