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심하천 물길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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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역 도심 하천의 수량을 늘리기 위해 도심을 흐르는 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물 사용 증가와 각종 개발 등으로 도심 하천수가 계속 부족해지면서 무심천의 경우 해마다 10월부터 4월까지 갈수기 동안 매일 8만톤의 물을 대청댐에서 유상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도심하천에 하천수 물순환을 이용한 물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월운천과 영운천은 하류지역 무심천에서 물을 끌어와 상류에서 다시 흘려보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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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지역 도심 하천의 수량을 늘리기 위해 도심을 흐르는 물길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물 사용 증가와 각종 개발 등으로 도심 하천수가 계속 부족해지면서 무심천의 경우 해마다 10월부터 4월까지 갈수기 동안 매일 8만톤의 물을 대청댐에서 유상 공급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도심하천에 하천수 물순환을 이용한 물길을 조성하기로 하고 월운천과 영운천은 하류지역 무심천에서 물을 끌어와 상류에서 다시 흘려보내기로 했다.
또 다른 하천들도 수원확보와 물길 조성 등을 통해 수량을 늘려 수질개선과 휴식공간 제공, 도심 열섬화 현상 방지 등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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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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