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석진 부산세관장, 반도체 선도기업 '리노공업' 현장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본부세관은 고석진 부산세관장이 24일 오후 2시 강서구에 소재한 지역 반도체 선도기업 리노공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석진 부산세관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규제추세와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우리 제조기업의 수출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게 부산세관의 설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부산본부세관은 고석진 부산세관장이 24일 오후 2시 강서구에 소재한 지역 반도체 선도기업 리노공업㈜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고석진 부산세관장의 이번 방문은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규제추세와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우리 제조기업의 수출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뤄졌다는 게 부산세관의 설명이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용 장비, 전자부품 등을 생산하며 2021년 1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부산의 대표 중견업체다.
고 부산세관장은 이날 반도체 장비 생산현장을 둘러본 후 리노공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그는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통관 및 물류절차를 제공하고 올해 2월 발효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세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