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산하기관 5곳 대상 개인정보보호 컨설팅 실시

이호진 2022. 10. 2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구리시는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5개 산하기관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리시청 전경. (사진=구리시 제공)


[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컨설팅 대상은 구리농수산물공사와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문화재단,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등 5개 산하기관이다.

이번 개인정보보호 컨설팅에서는 산하기관의 개인정보 처리시스템 현황 및 관리수준 자체진단과 함께 개인정보 업무 담당자 전문교육,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 연구,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산하기관의 개인정보보호 수준을 정확히 진단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고 전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