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2023년 주요업무구상을 위한 보고회 개최

대전CBS 김화영 기자 2022. 10. 2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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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용래 구청장 주재하에 2023년 주요업무구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회차별로 소관 국소원장, 실과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정방향인 '더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구체화하는 공약사업과 '다함께 더 좋은 미래도시유성'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에 대해 역점과제 83개와 주요업무 117개를 대상으로 보고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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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2023 주요 업무구상보고회. 유성구 제공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24일부터 2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정용래 구청장 주재하에 2023년 주요업무구상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회차별로 소관 국소원장, 실과장, 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구정방향인 '더좋은 미래로! 유성스타'를 구체화하는 공약사업과 '다함께 더 좋은 미래도시유성'을 만들기 위한 사업들에 대해 역점과제 83개와 주요업무 117개를 대상으로 보고와 심도있는 토론이 진행된다.

유성구는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토대로 주요업무계획을 수정해 보완하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재원을 2023년 본예산에 반영해 내년도 구정을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민선8기 출범 이후 민선7기에 이어 민선8기의 구정성과 가시화를 위해 국회에 방문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지역현안을 논의하고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관계자 간담회, 지역구 시의원 간담회 추진 등 국시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공약사업을 포함한 역점과제들의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미래도시 구현을 위해 노력하여 주기 바란다"며 "주민체감형 신규 시책 발굴을 위해 집단지성을 발휘해 유성구의 시책들이 우수사례로 전국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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