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 반도체기업 찾아 애로사항 청취

손연우 기자 2022. 10. 24.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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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24일 오후2시 부산시 강서구 리노공업㈜을 방문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규제추세와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우리 제조기업의 수출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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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 전경 ⓒ News1 김영훈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고석진 부산본부세관장은 24일 오후2시 부산시 강서구 리노공업㈜을 방문해 관세행정 전반에 걸친 애로 및 건의사항을 파악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세계적인 반도체 규제추세와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우리 제조기업의 수출입 동향을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겪는 업체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책을 강구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리노공업은 반도체 검사용 장비, 전자부품을 생산하는 부산의 대표 중견업체다.

고 세관장은 “글로벌 물류 공급망 혼란에 따른 업체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통관 및 물류절차를 제공하고 금년 2월 발효된 RCEP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세관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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